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 (문단 편집) == 전개 == 이렇게 사태가 심각해지던 1972년 1월 30일에 런던데리에서 아일랜드계를 위주로 이러한 영장 없는 체포에 반대하는 집회가 일어났다. 그러나 당시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총리였던 브라이언 폴크너(Brian Faulkner)의 명령에 따라 집회가 금지되어 있었고 앞서 언급했던 Operation Demetrius 때문에 시내 곳곳에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당시 시위는 평화적 시위에서 폭력사태로 확대되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영국군이 시위 통제에 투입되었다. 시위대는 영국군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일부 격앙된 시위대가 영국군을 공격했고 이에 영국군은 [[고무탄]], [[최루탄]], [[물대포]] 등으로 대응했다. 시위대는 영국군의 진압에 밀려 보그사이드로 패퇴했고,영국군은 그들을 체포하기 위해 추격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병력의 집단 발포로 14명이 사망[* 13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이후 치료 과정에서 사망했다.]하고 15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무차별 사격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살상한 부대는 [[마켓 가든 작전]] 등으로 유명한 영국 육군 [[공수부대|공수]][[연대(군대)|연대]] 제1대대였다. [[파일:35fd34b025bd907dc38f51e48a062771.jpg]]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028884-01B8218D00000578-642_468x344_popup.jpg|width=450]] 사건 당시 북아일랜드에 파병된 영국 육군 공수부대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